Q. .....어제 남친이랑 수영 했는데 내가 겨 제모를!...하긴 했는데 샤프심처럼 다 보이고 착색도 좀 있거든? 근데....생각해보니까 물 위에 누워서 남친한테 손 잡아달라고 몇번이나 했는데...다 봤겠지🥺🥺🥺🥺 자기들은 몸 보여주는거 안 부끄러워? 아님 다들 레이저나 착색 없애고 보여주나?..ㅠㅠ 나도 그랬어야 되는데
진심. 남 눈에 안 보임. 자기 눈에만 보이지 아무리 남친이래도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안 보고 애초에 여친 겨드랑이에 관심 없음. ㄹㅇ 신경 쓰지 마 진짜로
진짜?...ㅠㅠ 고마워...그래도 걱정은 되는데...에라 몰라! 어쩔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고마워어 난 오히려 남자친구 사귀고 연예인 같은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
겨에 페티쉬있늗거 아니면 그렇게 자세하게 안보드라 나만 신경쓰이는거였어
흑.....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