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친구랑 처음 외박했는데 내가 화장한거랑 안한거랑 피부가 쫌 차이나서 걱정했고든.. 근데 남자친구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화장 안한게 더 예쁜데...? 진짜로...? 막 이러면서 아이라인이랑 입술 지운거 말곤 그냥 똑같아!! 해줘가지구 빈말이지만 넘 조앗서... 화장 지운게 더 내스타일이다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 나 홍조 심하지? 했더니 블러셔 같고 귀엽다구 해주구,, 진심이 반짝반짝한 눈빛에서 보였어 빈말이더라두 사랑받는 느낌 좋다잉...😍
ㅎㅎ 예쁜사랑해✨
이쁜사랑해〰️
아유 이런 얘기들 참 좋아😊 사랑받는 자기들의 이야기...
해피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