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타 찐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었거든 그래서 뭔가 현실연애가 꺼려져
주변에서 사랑보다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고 있는 케이스도 자주 봐서( 모든 연애가 그렇다는거 아님 잘 사귀는 커플들 있는거 나도 알어) 뭔가 그런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아...
나같은 사람 있니..
나도 그런 편이었는데 거지같은 짧은연애하다가 지금 남자 친구 만나고 찐 사랑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음.연애도 해 봐야 느는 거라 배워봐야 더 된 사랑을 할 수 있어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났다니 부럽다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랄게🥹 시행착오를 겁내지 말아야하는데 난 성격상 그게 잘 안돼서ㅜㅜ
나도 그러다가 내가 연애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나? 싶어져서 첫연애를 그냥 연애를 위한 연애로 했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아ㅋㅋㅋ 찐사는 아니었지만 짱친 사귀는 기분이고. 몇 번 해보니 나랑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감이 오기 시작하기도 했구, 그래서 찐사가 옆에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도 있었던 것 같아!
다들 시작을 좀 거볍게 생각하라고 그러더라구..왜케 그게 안되는지 모르겟어ㅋㅋㅋㅋ 좋은 사람 만나려면 많이 만나봐야 눈이 생긴다는데 나는 데이기 싫어서 더더 소극적이게 되는것 같애 좋은 조언 곰아워🥹 노력해볼게
와 나도 그래. 내 입장에선 신기해 마음이 그렇게 쉽게 생기지도 않고 그저그런 사람이랑 연애할맘 안들어서
진짜 완전완전 공감.. 내가 너무 이상적으로 살고 싶어하나 현실감없이 사나 생각했는데 찐사 없으면 안만나면 되니까😁 이생각으로 살아서 아쉽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 혹시 나야??? 나 눈 낮추란 말 들으면 속으로 왜 낮춰야하는지 의문임 그렇다고 너무 터무니 없는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안만나고 말지... 이상형과의 찐사로맨스가 아니면 필요없다..ㅋㅋㅋㅋ
아니 어쩜 이렇게 생각하는게 똑같을까ㅋㅋㅋㅋ 내가 별로 터무늬없는거 바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사람이 없는지 의문만 쌓여감 나는 주변에 찐사랑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솔직히 남들 연애 얘기 안궁금해.. 자기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