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별 방식이 더 <서로에게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을지..>
고민 이유는... 같이 쌓은 행복이랑 추억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서운한게 있어도 웬수로 남고 싶진 않아 그냥 좋게 마무리하고싶어
➡️ 내가 서운한 게 쌓여서 헤어지자하는 상황
남친은 아직 나 많이 좋아함
근데 나도 좋아하는 감정은 아직 많이 남아있음
1. 하루 만나서 그동안 내가 서운했던 거 얘기하고 서로 대화 -> 집가서 생각해보자고 하고 다음날 다시 만나서 이별통보
(집가서도 카톡으로 얘기 이어갈 수 있음
서로 오해 쌓였던 거나, 어떤 의도에서 그런 행동 했었던건지 : 내가 상대방한테 좀 궁금해서)
2. 그냥 하루에 다 말하고 헤어지자고도 하기
1은 좀 충격이 클 거 같음.. 이것저것 얘기하고 앞으로는 더 잘해보자는 건 줄 알았는데 다음날 이별통보 받으면 진짜 어우..
2.
이건 2도 충격일 거 같은데…
아 별 건 아니고 남친이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상황에 뭔가 이별 신호도 없아 갑자기 그러는 거 같아서ㅠ 그리고 서로 많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유예기간?도 없아 헤어지면 많아 힘들거같아
약간 시간 가지자거나 요즘 우리 둘 사이 ~~때문에 고민이다 약간 이런 언질 말하는거지..? 한 일주일이면 되려나.. 한번 차여본게 이별 경험의 전부라.. 아는 게 없다 ㅠ
움 자기가 그 이별 경험으로 이정도면 괜찮고 이별해서도 버틸만 하겠다…는 걸 역으로 생각해서 해바..
1은 할거면 먼저 헤어지자고 항다음에 해야할듯
좋은 이별은 걍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