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척 함 왜냐면 자식이 거기 개입하는 순간 오만 상처 다 받게 됨
그치.. 그렇게 해야겠지..
실제로 우리 부모님 중 한 분이 그러고 계시는데 걍 침묵 중…
나도 그 바람을 피시면서 받는 스트레스 나한테 푸시고 그거에 감정이 너무 왔다갔다 하시는 거 그냥 침묵 중… 내가 할 수 있는 게 입 다무는 것 밖에 없더라
얼른 연 끊어버려야지.. 자기도 화이팅이야
자기도 힘내 잘 살아가보자고
오우..나는 길길히 날뛰고 내가 극단적으로 나가니까 엄마가 미안하다고 무릎꿇음ㅋㅋ
그 결단력과 행동이 부럽다..
나도 가슴이 찢어졌지만, 나름 내 기준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선택한 방법이야. 아빠한테는 말 안하고 내 선에서 해결했어. 상대방한테 전화까지 걸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