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9.01
share button

Q. 얘들아 나 얘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아
친구사이 잃기 싫어서 부정했는데ㅋㅋㅋㅠㅠ

나 링크한 해당 써클 쓴 자기인데..........
이날 이후로 얘가 너무 신경쓰이다가 내가 얠 남자로 보고있다는걸 알게 됨............

언급한 이전 써클 부터 읽어주면 고마울거 같아....

평소에 얘가 가벼운 장난치면 나도 장난으로 맞받아쳤는데
요즘엔 부끄러워서 자꾸 굳어버림..........

내 머리카락이 긴편이라 걔가 내 머리카락 자주 가지고 놀았거든 원숭이가 털 고르는 것처럼ㅋㅋ

평소엔 걍 너무 오래 만지면 고마해라ㅇㅇ 하고 가볍게 때리고 놀았는데
지금은 걍 가만히 있게 돼. 걔가 머리카락 만져주면 너무 떨려서.... 걍 가만히 있게 됨.

그리고 보통 친한 여자애가 생리해서 배아픈거 알게되면 직접 자취방으로 죽이랑 생리통약 사다줌????????

그러고 또 아프면 부르라는데???????
니 아플 땐 특별히 심부름꾼 해줄게 하고 너스레 웃는데 미친........

나 너무 부끄럽고 기분 이상해서 걍 고맙다고 너 바쁘지 않냐고 쫓아(?)냈거든

어떡해?????? 어떻게 반응해야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