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내 고민 좀 들어죠..
내가 원래도 살집이 있었는데 연애 한지 1년 막 지났을 때 더 쪄서 80이상을 찍은거야 어느 날 남친이랑 관계하고 나서 내가 위에서 하고 끝냈을 때 누워서 쉬잖아 그때 뱃살 때문에 숨쉬기 힘들다고 되게 조심스럽게 말하더라고 쪽팔리고 미안해서 알겠다 하고 지금까지(현재 연애한지 1년 3개월정도 됐어)남친이 위에서만 하거든? 남친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해서 초반엔 아무말 안했는데 요즘 점점 내가 하고싶은거야 ㅠ 내가 위에서 한다고 말도 해봤는데 ‘어어..? 나중에 하까..?ㅎ’ 라면서 말해 쪽팔려서 억지로 내가 하겠다 말도 못하겠고 지금 살빼는 중이고... 하루아침에 -10kg가 후루룩 빠지는것도 아니잖아 여기 글 둘러보니까 여러가지 체위 해보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야지 할 수 있을까... 진짜 내 자신도 답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