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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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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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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날 좋아하는 걸까?



아니 헷갈리게 행동하는 애가 있는데 너무 내 착각인가 누구한테 믈어보기도 민망해서 ㅠ 다들 내 착각모먼트 보고 얘기해줘


1. 내가 무엇인가 집중할때 주변에 서성거리다 말을 걸고 감

2. 어딘가 아파서 얼굴을 찡그리면 그걸 그새 보고서 어디아프냐고 물어봄

3. 친구들이랑 다같이 (남여 섞여서)있을때 이상형 얘기가 나오면 자꾸 내가 해당되는것같은 말을 함. ex) 나만 집게핀을 하고있을때, 집게핀이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 내가 키가 큰데 키 작은 애들이랑만 어울리면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다 / 내가 한번 터지면 진짜 거의 10분을 웃는데, 잘 웃는게 이상형이다 등

4. 자꾸 내 취미 혹은 관심사에 질문함.
책 읽는다니까 너무 잘 어울린다느니 대학생 같아 보인다느니.. 나의 시크릿 취미를 알게뒤는 순간마다 "야 너도 진짜 여자긴 했구나. 어색하지는 않네. 잘 어울려." 등의 말을 함

5. 일 하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장난침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인데.. 새로운 이성을 마주하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헷갈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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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이성호감은 확신할 수 없어도 최소한 인간적인 호감은 있는 듯!! 가능성 있당

    2024.08.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애가 진짜 착하긴 한데 얘 좋다는 여자들도 은근 있긴 해서.. 내가 괜히 착각하는건 아닌가 싶다ㅠ

      2024.08.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친구로 지낸 시간이 꽤 됐거든. 그래서 더 그런것같아

      2024.08.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가 느낀게 객관적으로 팩트라면 원헌드레드펄센,,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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