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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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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이프리트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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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당일 탕치는 애인 이해 가능?

배경 : 애인이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일을 하는 상황.
원래 오늘 10시에 퇴근 후 집 가서 자고 저녁 6시에 만나기로 돼 있었음.

사건 :
1. 교대근무자가 다른 할 거 있다고 업무일정을 바꿔달라고 함.
2. 바꿔주고나서 점심시간 끝나갈 쯤 '나'에게 통보함.
3. 그 업무를 꼭 본인이 바꿔줘야만 하는것도 아닌 상황이였고 본인 말고도 대체 가능한 방법이 있었음.
4. 애인이 '본인은 바꿔줘도 별 상관이 없어서' 바꿔준거라고 말함.

이거 이해 가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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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다른것보다는 저 본인은 어차피 '바꿔줘도 상관이 없어서' 바꿔줬다는게 속상하더라구
내가 직접적으로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렸던거냐고도 물어봤는데 맞다고도 했어...
나랑의 약속은 그냥 취소해버려도 상관없고 나는 샹관없는 사람이라는거 같고 말을 해도 왜 저딴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 ㅠㅠㅠ 냐가 예민한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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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원래 애인이랑 자주 만나면 가능이고 자주 못 만나는 사이면 불가능 ㅜ

    2024.08.30
    • 숨어있는 자기 1

      근데 자주 만나던 아니던 바꿔줘도 상관없다는 말이 좀 그러네 보통 선약이 있으면 근무자분께 상대방한테 물어보고 변경 가능하면 알바 바꿔준다고 하지 않나..

      2024.08.30
  • 숨어있는 자기 2

    예민한 거 아니고 속상 할 만해

    2024.08.30
  • 숨어있는 자기 3

    어 속상하지! 왜냐면 자기말고 할 사람많은데 꼭 본인이 그걸해서 자기와의 약속을 못지킨거니까 우선순위에서 밀린느낌이라 섭섭할거같아

    2024.08.30
  • 숨어있는 자기 4

    이미 선약있는데 굳이 본인이 바꿔준 이유가 뭐야 진짜 별로야 나라면 너무 속상하고 화나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