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진지하게 말할 만 할 거 같아,,같은 직장인인데 시간을 빼는 게 자기도 힘든 일이잖아ㅠㅠ 나같아도 참다가 앉혀놓고 한 마디 할 거 같어 휴

처음에 그럴 때부터 진지하게 얘기를 했었어야했어.. 사람은 애초에 자기 입장에서부터 생각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남의 입장은 말을 안해주면 전혀 몰라 ㅜ 당장 말해봐 나도 시간 내서 약속 잡은 거라고

말은 해봤지…화도 내보고…근데 그냥 말할수록 나만 이해못하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서 그래…ㅎㅎ

당일 취소 는 진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건데 이걸 .. 가르쳐줘야 안대..? 아닐걸? ㅋㅋㅋㅋㅋ 그냥 지 몸힘드니까 눈막 귀막 모르쇠하는거지 ㅋㅋㅋㅋㅋ막말로 직장상사랑 잡힌 약속에서도 그러겠냐고 ㅋㅋㅋㅋㅋ

너를 배려 안 하는거야 아직 얘기 한 번도 안 해본거면 진지하게 얘기하고 얘기해도 안되면 난 헤어질 각오로 다시 말할듯

그런 사람이랑 왜 사귀지? 시간남아도나 생각해 진짜로 ㅠ 에반데 내가 절대 용납 불가능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