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잘 우는 성격은 아닌데
가끔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조금 서운한 얘기를 할 때면 눈물은 나지 않지만 눈이 송골송골?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약간 나려고 하는데 제가 참아서 그런 걸까요?
저는 스스로 잘 우는 성격이 아닌 줄 알았는데
저도 평소에는 눈물 제로인데 억울하거나 서운한 거 얘기할 때 울먹울먹 해요🥲
난 서운한 얘기 듣거나 화나면 눈물남 ㅜㅜ 엉엉 말도 잘 안나오고
나도 그래.. 뭔가 울컥해
헐 딱 울컥이 조금 맞는 것 같네용...!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부모님이랑 얘기할때만 눈물고여요
저도 부모님한테만 그런 것 같네여🫢🫢
그래서 저는 그런거 말을 잘 안해요 ㅜ k장녀 특성상 부모님앞에서 눈물보이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