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안녕 오랜만에 화끈하게 놀았던 썰을 갖고 왔어 :) 오늘도 글이 긴 점 참고해줘?
당장 저번주 주말에 남친이랑 조금 늦은 300일 기념으로 통영 1박 여행 다녀왔어
우선 사전 정보
- 남친이 4살 연상 (오빠라 부름)
- 둘 다 약간 s 성향이라 서로 이겨 먹으려 함
- 남친이 여행 당시에 감기몸살 앓아서 약간 약하게 함(약하게 한다 했는데 여전히 눈 돌아버린..)
- 나는 흥분하면 눈물 나오는 스타일
- 이벤트로 내가 약간 섹시한 속옷 입고 감⭐️
+ 맨 아래에 속옷 사진 올릴게
(에메필 속옷 이뻥 가끔 이벤트 속옷으로 살 듯)
얘기를 시작해볼게 :)
우선 통영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시장에서 조개와 전어회를 구매한 뒤에 팬션에 도착했어!
(통영중앙시장 많이 가는데 우리는 원하는게 없어서 서호시장? 거기로 가서 구매했어)
대략 4시쯤 도착하니까 한창 해도 뜨겁고 둘다 시장에서 장보느라 너무 지쳐서 짐만 간단하게 풀고 바아로 침대로 다이빙!
위에 사전정보에서도 얘기했지만 남친이 여행 전날까지도 오한이랑 열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 여행 동안에도 계속 상태가 안 좋았고🥺 그래서 남친한테 “오빠 지금도 많이 안 좋아..?” 물어보니까 좀 누우면 괜찮아질 것 같다 해서 나는 숙소에 있던 스파에 물을 받는 동안 간단하게 샤워를 했어
Part 1. 왜 이렇게 섹시해?
샤워를 하고 나서 속옷만 입고 나오니까 침대에서 팬티만 입은채로 이불 덮고 휴대폰 하던 남친이 나를 보더니 움찔하며 눈이 엄청 커지는거야 ㅎㅎ
그 모습 보자마자 내가 약간 빙긋 웃으며 남친에게 천천히 다가가니까 남친이 이불을 걷으며 휴대폰 내려놓더니 몸을 일으키는데 이미 그의 팬티는 우뚝 솟아버리는데.. 0///0
남친한테 다가가서 옆에 걸터앉으니까 남친이 내 뒷목을 잡고 키스하려고 달려드는거야!
근데 나만 양치하고 남친은 바로 침대로 들어가서 양치를 안했거든
그래서 내가 남친 입 두손으로 막으며 “오빠 양치 안했잖아 얼른 가서 양치하고 오면 나 먹게 해줄게” 하니까 남친이 막 다급하게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엄청 벅벅 하는거야 ㅋㅋ
양치를 후딱 끝내고 나와서는 스파 물 보던 나를 뒤에서 허리 잡고 확 끌어안는데 그게 의외로 심쿵하더라 ㅎㅎ
그러더니 남친이 “오늘 작정했네? 나 아픈데 내 기까지 쪽쪽 빨아먹으려고 하는거지 지금? 속옷 너무 섹시한거 아냐?” 이러면서 내 뒷목에 뽀뽀를 하는데 그게 간지러운거야
그래서 내가 “오빸ㅋㅋ 간지렄ㅋㅋㅋ” 하면서 남친 똑바로 안으니까 남친이 자기 아래를 내 아래에 비비면서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하- 한숨을 내쉬는데.. 어우 글 쓰는 지금도 소름돋네 ㅎㅎ
내가 남친 허리에 손 두르며 “오빠 엄청 흥분했네..? 오빠 아픈데 오늘은 하지 말까?” 물어보니까 남친이 아무말없이 나를 바라보더니 냅다 나를 확 들고는 침대에 던져버리는거야!
그리고는 내 위로 올라와서 냅다 키스 갈기며 이미 손은 내 브라 위로 올라오는거야 ㅎㅎ
브라채로 내 가슴 주무르다가 갑자기 손을 브라 안으로 쑥 집어넣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는데..ㅎㅎ 이거 되게 야하다?
나도 키스 받으며 손은 남친 아래를 만지는데 이미 딱딱해진게 오래됐더라고..
내가 팬티 위로 슬슬 훑으니까 남친이 입을 딱 떼고는 팬티를 벗고 본인 위에 나를 앉히게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래를 살짝씩 흔드니까 남친 눈이 슬쩍씩 풀리더라? 그러고 남친 손을 잡아당겨 내 가슴에 얹으니까 아예 브라 한쪽을 내려서 입에 머금었어. 약하게도 빨고 세게도 빨면서 혀를 살살 굴리는데 내가 남친 혀 쓰는거 진짜 좋아하거든
나도 흥분해서 남친 귀에 “응.. 이거 좋아.. 계속 혀로 괴롭혀줘..” 하면서 허리를 계속 흔드니까 남친이 “진짜 이거 오늘 작정했네.. 날 아주 잡아먹으려고 난리가 났어” 하면서 가슴을 엄청 세게 빠는데 평소라면 아팠을텐데 분위기가 분위기여서 그런지 그것조차도 좋은거야
잠깐동안 그렇게 하다가 남친이 나보고 속옷 벗어달라 하길래 내가 장난 삼아 “진짜 이거 벗을까? 나 오늘 일부러 이렇게 입고 왔는데 이거 별로야? 이거 입고 하면 안돼?” 물어보니까 남친이 잠시 고민하더니 “그럼 위에만 벗어줘 팬티는 옆으로 제끼면 되니까” 하며 내 브라를 직접 벗기더라고
한결 편해진 가슴을 남친이 다시 입으로 빨면서 본인 손가락을 나보고 빨아달라 하더라고
(항상 내 아래에 손 넣기 전에 하는 행동이야)
그래서 내가 남친 손가락을 혀로 움직이며 빨아주니까 남친이 거기에 더 흥분해서 손가락을 갑자기 빼며 내 아래에 쑥 집어넣는거야!
아래에 넣자마자 내 지스팟을 팍팍 치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ㅠㅠ
우리가 머물렀던 팬션이 방음도 약하고 방들이 완전 붙어있어서 대화소리도 다 들리는데 내가 신음을 조금씩 내니까 남친이 다시 키스하면서 “니 신음소리 옆방에도 듣게 할거 아니면 조용히 해”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손으로 입 막으며 남친 애무 받다보니까 남친이 내 모습에 탄력을 받았는지 아예 내가 예민한 부분들만 골라서 괴롭히더라고..ㅠ
그러다가 내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남친한테 “내꺼 입으로 먹어줘.. 나도 오빠꺼 먹을래..” 말하며 아예 팬티도 벗고 69자세로 잡았어
남친 입에 내 아래 갖다대니까 클리도 혀로 살살 건들고 질구 쪽도 입으로 빨아주니까 저절로 신음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참아ㅠㅠ
그래서 나도 아예 남친껄 펠라해주는데 남친이 시간 지날수록 쿤닐을 더 잘하는거야..
그렇게 야하게 쿤닐을 받으면서 펠라하려고 하니까 정신이 없어서 내가 남친 허벅지에 얼굴 파묻고 펠라 못해주니까 남친이 내 엉덩이 약하게 때리며 “빨리 빨아줘. 안 그럼 나도 너 안해준다? 이렇게 허리 흔들고 난리 났는데 진짜 안해준다?”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여기서 끝내냐고!
그래서 다시 펠라 해주니까 남친도 다시 쿤닐을 해주더라고?
Part 2.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는데?
한참동안 그렇게 하다가 남친이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장난감을 들고와서 나를 똑바로 눕히고는 내 입에 장난감을 갖다대는거야. 빨아달라는거지.
그래서 내가 일부러 입에 안 넣고 혀만 움직여서 장난감 적셨거든? 그러니까 남친이 그 모습에 흥분해서 하는 말이 “진짜 이제 보니 변태가 아니라 요물이었네?” ㅎㅎ
남친이 장난감을 내 아래에 갖다대며 전원을 켜는데 거의 2주만에 해서 그런가 진동이 1이었는데도 엄청 미치겠더라고ㅠㅠ
내가 신음을 내지를 것 같아서 손으로 입 틀어막으니까 남친이 나 괴롭히려고 진동을 더 세게 하는거야! 허리가 절로 휘면서 다리가 발발 떨리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남친이 못 참겠는지 직접 콘돔 끼우고 내 아래에 젤 바르더니 바로 들어왔어
남친 아래가 훅 들어오니까 진짜 아래가 꽉 차는 느낌이 들더라고.. 남친이 바로 움직이려는거 내가 남친 끌어안으면서 “오빠 잠깐만.. 오랜만에 해서 오빠꺼 너무 꽉 차..” 하니까 남친이 기다려주면서 장난감을 계속 아래에 대더라고
근데 자기들은 알잖아 그렇게 계속 자극받으면 질이 엄청 조여지는거..
내가 질을 확 조이니까 남친이 한숨을 쉬더니 “아래 왤케 쪼여.. 이대로 계속 이거 클리에 대면서 해야겠는데?” 하더니 허리를 슬슬 움직이더라고.
오랜만에 하니까 나도 흥분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지. 근데 클리랑 질을 동시에 자극받으니까 정신이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오빠ㅠ 이거 정신없는데 하나만 하면 안될까ㅠㅠ” 하니까 “왜? 이거 하니까 엄청 조여서 지금 맘에 드는데 ㅎㅎ” 이러면서 장난감을 안 치워주는거야!
내가 눈물 줄줄 흘리면서 남친한테 “진짜 이거 빼줘ㅠㅠ 나 이러다 진짜 미칠 것 같아ㅠㅠ” 하며 장난감을 확 뺏어버렸어. 그러니까 남친이 포기하지 않고 “그럼 너가 직접 자위해봐. 자위하면서 박아대면 엄청 야할 것 같은데” 이러는거야 진짜 미친놈인가??
내가 남친 째려보며 아예 장난감 전원을 꺼버리니까 그제서야 아쉽다는 표정 지으며 제대로 박아주더라. 남친이 내 다리 어깨에 걸치고는 속도 올리며 박아대는데 와.. 진짜 2주만에 하니까 너무 좋아..❤️
내가 겨우겨우 신음 참고 있는데 남친이 아예 나 괴롭히려고 작정했는지 아예 내가 제대로 느끼는 부분만 골라서 박는거야!
그러면서 “오늘은 소리 지르면 안된다?” 하는데 하씨.. 진짜 한대 때리고 싶더라..
아무튼 그렇게 계속 하다가 아예 내 위로 올라와서 나를 끌어안고 키스하며 천천히 허리 흔드는데 방금까지 엄청 자극받다가 이러니까 좀 쉬는시간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나도 여유롭게 키스 받으며 허리 살살 돌리니까 남친이 만족하는지 내 가슴도 살살 주무르고 그랬어
근데 갑자기 입을 확 떼더니 나를 꽉 끌어안고는 엄청 또 박아대는거야! 내가 깜짝 놀라서 소리 지를 뻔한거 겨우 참고 남친 어깨에 얼굴 파묻으니까 남친이 헉헉 대면서 “응.. 그러고 있어봐.. 지금 너무 좋아..” 라고 하는거야
진짜 맘 같아선 그냥 편하게 소리 지르고 싶은데 하필 옆 방이 애기들 있던 가족 방이라 소리 지르지도 못하고 겨우 윽윽 대며 참았어..
Part 3. 더 세게 해도 돼..?
계속 그렇게 겨우 소리 참아가며 하다가 남친이 뚝 멈추더니 나보고 하는 말이 “너가 위로 올라올래? 나 이제 힘들다..^^” 이러는거야
안 그래도 나도 슬슬 내가 위에서 하고 싶어서 알겠다 하고 내가 남친 위에 올라탔지
위로 올라가자마자 내가 남친 어깨 잡고 앞뒤로 허리 흔드니까 남친이 눈 감고 즐기는데 이제는 그냥 그 모습도 섹시해보이더라.. 허허 이 놈의 콩깍지..
내가 남친 귀에 “지금 아픈거 맞아..? 왜 이렇게 아래가 오늘따라 커?” 속삭이며 트월킹 하듯이 허리를 흔들었어. 그러니까 남친도 내 엉덩이 잡고 허리 조금씩 흔들며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너 지금 엄청 야해빠졌어..” 하더라
아예 몸을 일으켜서 업다운 하니까 남친도 내 골반 잡고 하체를 막 흔드는데 마침 또 침대 스프링이 좋더라고 소리도 안 나고 탄성은 좋고..^^
그러다가 남친이 뒤돌아서 해주면 안되냐 해서 남친이 내 등 보게 뒤로 돌고 나는 남친 발목 잡고 업다운 했어
그러니까 남친이 자꾸 내 엉덩이 꽉 움켜잡았다 풀었다 잡았다 풀었다 하면서 감탄은 연신 하길래 내가 웃으면서 “왜? 그렇게 감탄할만큼 좋아?” 물어보니까 “응.. 지금 너무 좋아.. 아픈 것도 모를만큼 너가 너무 섹시해서 기분 좋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예 거의 몸을 반 접다시피 상체를 숙이니까 아예 내 골반을 잡고 본인이 직접 허리 흔들며 박아대는데 와.. 이건 또 색다르더라?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본인한테 기대라 해서 거의 힘 빼고 남친 가슴에 기대니까 남친이 한 손은 내 가슴 만지고 다른 손으로 클리 살짝씩 건들이며 허리 튕기는데 자꾸 자극이 느껴지니까 내가 신음이 조금씩 새어나왔어.
그러니까 남친이 내 얼굴 돌려서 키스하게 하고 다시 자극하는데 어우.. 모텔이었음 그냥 소리 마구 질렀을 정도로 엄청 자극적이고 야해
한참동안 그러고 있는데 남친이 슬슬 한계인지 본인이 다시 위로 올라가겠대 그래서 내가 침대 끝에 엉덩이만 뺀 채로 누우니까 남친이 쑥 들어오더니 쉬는 것도 없이 바로 미친듯이 박아대는거야!! 내가 급하게 손으로 입 막고 남친은 내 다리 본인 어깨에 걸치게 해서 진짜 퍽퍽 소리나게 박아대는데 나 살이 부딪히면 이렇게까지 아프구나 싶은걸 그때 깨달았어..ㅋㅋㅋㅋ
나도 슬슬 한계에 도달해서 신음 겨우 참으며 “오빠.. 나..읏.. 이제 못..참겠ㅇ..” 하니까 남친도 “응.. 나도 이제 갈 것 같아.. 좀만 참아..” 하면서 거기서 더 속도 올려서 죽어라 박아댔어.
결국 둘다 금방 절정에 이르러서 남친이 내 위로 풀썩 쓰러지며 헉헉대고 나도 엄청 헉헉댔어..ㅎㅎ
겨우 숨 고르고 거의 1시간 동안 한 것 같아서 시간 보니까 1시간 40분..? 정도 했더라..ㅎ
암튼 그렇게 1차로 끝내고 간단하게 서로 샤워하니까 딱 6시쯤 돼서 팬션 주인 분께서 가스그릴 작동하는 방법 알려주시고 우리도 저녁 먹으려고 준비했어!
가리비 8마리?에 2만원 홍합 2마리에 1만원 전어 대략 700그램에 2만 5천원인가? 해서 먹었는데 가리비랑 홍합 진짜 맛있더라ㅠㅠ❤️
둘이서 저녁 같이 먹는 것도 오랜만이고 술 마시며 얘기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간만에 진지하게 미래에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도 좀 하고 그랬어 :)
그러고 스파 물도 따듯하게 다 받아져서
(스파 물을 되게 천천히 받았는데도 물이 오래 따듯하더라)
둘다 약간 술이 오른 상태로 같이 스파에 들어갔어 다행히 점심 약이 오래 지속되는건지 남친도 나름 상태 괜찮아서 음악 잔잔하게 틀고 내가 남친한테 기댄 상태로 눈 감고 따듯한 물 느끼고 있었지
근데 남친이 술 기운이 확 올라서 그런지 갑자기 나한테 “00아 어떡해..? 나 또 섰는데..?” 하면서 본인걸 보여주는데 옴마나.. 언제 또 저래 섰대..? 근데 중요한거. 그거 보고 나도 흥분했잖어..^^
Part 4. 2번째 스타트!
결국 대충 물기 닦고 내가 스파에 물 빼고 끝 쪽에 걸터앉았어. 왜냐면 남친이 거기 앉으랬거든🤭
남친이 무릎 꿇고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데 그 모습에서 나 s끼 올라와버리잖어..
내가 남친 얼굴 양 손으로 잡고 내 얼굴 쳐다보게 만드니까 술 때문에 몽롱한 눈으로 나 쳐다보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정복욕이 드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꺼 먹고 싶은거야? 변태..” 이러고 놀렸거든? 근데 남친이 헤롱한 상태로 혀가 꼬이며 “우응.. 00이꺼 ㅂ지 먹고 싶어.. 먹게 해주ㅓ..” 하ㅠㅠ 이러는데 어떻게 참어ㅠㅠ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남친 입에 뽀뽀 쪽 해주고 얼굴 놔주니까 정말 소중한걸 먹는 것처럼 천천히 입을 갖다대는거야 약간 소설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천천히 클리부터 혀로 자극하는데 혀 끝이 딱 닿이니까 저절로 몸이 움찔해지고 질이 조여지더라고.. 다리가 조금씩 떨리고 내가 입을 틀어막기 시작하니까 남친이 눈만 올려서 나 쳐다보더니 갑자기 사람이 돌변한 것처럼 막 달려들어서 쿤닐 해주는데 와.. 천천히 자극받다 갑자기 확 강도 올려져봐 미쳐 안 미쳐?
그렇게 자극적인 쿤닐 받는데 슬슬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남친한테 “읏..! 오빠.. 나 쌀 것..흐.. 쌀 것 같은..데..!” 겨우 말하니까 남친이 내 허벅지 찰싹 소리나게 때리면서 “응.. 내 얼굴에 싸줘.. 먹고 싶어..싸도 돼” 하며 풀린 눈으로 힐끔 나 쳐다보는데 그렇게 야할 수가 없더라?
근데 차마..ㅎ 남친 얼굴에 대놓고 하긴 좀 그래서 겨우 남친 떼어내고 내가 남친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탔어.
Part 5. 이쯤되면 그냥 짐승의 교미가 아닌가 싶어..🤔
그리고 핫도깅?이라고 하나 서로의 아래를 맞닿고 비비는데 남친이 곧 내 질에 넣을 것처럼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더라고..? 근데 내가 콘돔 없이 넣는거 절대 허락 안하거든.
그래서 내가 남친 가슴 짝 때리면서 “씁! 콘돔 없이는 안된다고 했지? 콘돔이랑 젤 갖고올테니까 기다려” 하고는 식탁에 올려져있던 준비물 갖고 침대로 다시 돌아왔어.
콘돔 입에 살짝 물고 젤을 내 아래랑 장난감에 바르고 남친 쳐다보며 나 혼자서 자위를 했지. 일부러 더 자극시킬 목적으로 ㅎㅎ
역시나 남친은 지긋이 나 바라보며 내 가슴을 천천히 어루만지며 본인걸 스스로 만지더라(꺄아)
그래서 내가 남친꺼에도 젤 살짝 발라주고 남친 손 위에 내 손 겹치듯이 올려서 내 가슴을 세게 움켜쥐니까 남친이 손가락으로 유ㄷ를 튕기듯이 하더라. 서로 그렇게 아슬하게 자위하다가 슬슬 내가 오르가즘 느낄 것 같아서 남친꺼에 콘돔 끼우고 그 위에 확 앉았어.
갑자기 쑥 들어가니까 둘다 헉하며 바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짐승처럼 미친듯이 흔들었지. 신음이 날 것 같으면 남친 얼굴 잡고 키스하고 남친도 내 뒷목 잡고 가슴 막 쥐어짜듯이 움켜쥐고.
이건 짐승이 하는 교미다 싶을 정도로 박고 박히는거에만 집중하다보니 나나 남친이나 누구도 말하는게 없어..ㅎ
그러다가 갑자기 남친이 나를 확 뒤로 밀더니 어느새 남친이 위 내가 아래가 됐어. 그 상태에서 내가 남친 허리에 다리 감고 똑같이 허리를 엄청 흔들었어. 그렇게 죽어라 하니까 내가 먼저 오르가즘이 왔어.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오빠..! 나 갔어..! 으응..! 이제 그만해!” 말했는데도 남친은 이미 그냥 본인의 욕구에 휩쓸린 것 같더라고?
그렇게 또 막 하다보니 나도 다시 느끼기 시작했고..ㅎ 내가 다시 신음을 조금씩 내니까 남친이 확 빼버리더니 나를 뒤집는거야!
침대 끝에 다리만 벌려서고 상체는 침대에 엎드려진 상태로 있으니까 남친이 다시 들어오면서 아예 내 상체에 본인 상체를 겹쳐버렸어.
그 상태에서 또 하다보니 신음이 당연히 나겠지? 그러니까 남친이 한 손으로 내 입 막고 다른 손으론 내 클리 만지는데.. 지금 우리가 야동을 찍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
암튼 그러다가 이제 남친도 한계인지 내 팔을 뒤로 하고 잡아서 나를 확 세우는거야. 그렇게 양팔이 뒤로 잡힌채로 하다보니 손으로 입을 막을 수도 없어서 진짜 마지막에는 입술 깨물면서 겨우겨우 소리 지를 뻔한거 막았어.. 그래도 윽윽 소리는 나긴 하더라..
둘다 절정에 오르고 동시에 침대로 엎어져서 헉헉 대면서 숨 고르고 시간 보니까 2번째 섹스 시작한게 대략 8시 반쯤이었는데 어느새 10시 거의 다 되었더라.. 섹스하다보니 술도 다 깨고 배도 불러서 그냥 그대로 먹던거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씻고 침대에 눕자마자 둘다 바로 기절했어..ㅎ
다음날 일어나니까 남친은 감기몸살+ 2번의 섹스 때문에 면역이 확 떨어져서 입술 옆에 염증 났더라..
오늘도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
이번에는 아무래도 방음이 약하다보니 소리도 최대한 안 내려고 노력하다보니 대화? 말? 같은걸 쓸게 없네(머쓱)
암튼 끝까지 읽어준 자기들 언제나 땡큐하고
밤이 늦었는데 얼른 자고 오늘 하루도 힘내쟈
╰(*´︶`*)╯♡
+) 이전 글들에서 가끔씩 댓글로
“소설 좀 적당히 써;;” 하는데 정말 소설 아니고 생략했음 생략했지, 더 과장되게 쓰거나 묘사한건 진심으로 1도 없으니까 그런 댓글은 쓰지 말고 차라리 보기 싫으면 차단 하는걸 추천..!
사진의 제품으로 색도 똑같은거 입었어 ㅎㅎ (에메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했는데 혹시나 문제 시에는 댓글로 얘기해주면 사진 삭제할게) (혹시 다른 글들 궁금하면 밑에 링크 글도 구경해봐 히힣..🫶)
바닐라의 연애도 좋넹
남친은 그런 끼..?만 있고 나는 실제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데 저번에 얘기 꺼냈다가 기겁해서 그냥 포기했어..^^
원래 안 맞으면 억지로 할 필요없어ㅎㅎ 충분히 자기 행복한 섹수 하고 있는 것같아~!
ㅋㅋㅋㅋㅋㅋ와 썰 미쳤다 너무 좋아 자기야 자기도 얼른 자구 오늘 하루도 힘내 최고야♡
응응 고마워요🫶🫶 자기도 얼른 자자!! 시간이 벌써 2시 반이다!!
아 길고 씬도 많고 파트도 세개씩이나 있는 제 점수는 별다섯개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글들 쓸때 씬 많은걸 대다수의 자기들이 좋아하더라고 ㅋㅋ 그리고 파트는 나중에 내가 심심풀이로 읽을때 편하라고 나눈거야 별점 다섯개 감사합니다 고객님❤️❤️
진짜 넘 조하... 이 밤에 딱 어울리는 글이야!! 맛있게 먹았당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숨도 안 쉬고 읽었네... 미쳐따... 지금 하지도 못하는데 너무 하고싶어짐 ㅠㅠㅋㅋㅋㅋㅋ ㅠㅠ 자기 다른 글들도 읽어볼게... 자기 정말 썰게의 빛이자 소금이다 고마워...
엄뭐뭐 자기야 숨은 쉬어야지 ㅠㅠ 내 글로도 대리만족 된다면 나야 오히려 고맙지..ㅠㅠ 나중에 나보다 더 격하고 신나게 섹스하기다!!
찾았다 내야동..🔥
예...?
오 속옷 이쁘다
제품명 : 크로스 코드 노와이어 초모리 브라 👍👍 이거 입고 내 가슴이 이렇게까지 모아지나 첨 알았자너👀
나도 모아지는 브라는 있는데..입으면 부담스러.,ㅋㅋ 보여줄 남자도 없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