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보다가 부모님께 들킨 사람 있어 ..?
밤에 불끄고 보다가 잠들었는데 아빠가 할 말 있다고 내 방에 들어와서 내 손에 있던 폰 화면을 봐버렸어 ㅠ 그냥 평소대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게 좋겠지? 경험 있는 사람 다들 어땠어 ..? ㅜㅜ
난 딜도도들켰다 모른척하더라 근데 먼저얘기절대 ㄴㄴㄴㄴㄴㄴㄴㄴ
그치? 그냥 시간이 약이겠지 ㅠ?
ㅈㄴ가서물어보거나 눈치받는게 더 그렇지않아? 상상하봐
시침 뚝 떼 ㅋㅋㅋㅋㅋ 후..
그냥 아무렇지 않게 평소대로 행동하면 되겠지...? 하 ㅠ
ㅇㅇ.. 절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처럼..
어우 아찔하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자..
머리아파 왜그랬을까 ..ㅋㅋㅋㅋ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