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힘든데 뭐지 남친이 헤어지자고 할 때 울고 술 마시고 나한테 전화해서 다시 만나고 싶다 이러다가 지인 2명 껴서 만나서 놀고 술 취해서 나한테 껴 안으면서 서럽게 미안하다고 진짜로 미안하다고 막 울 때가 제일 기억남음,, 그렇게 서럽게 운 적은 첨 봤어
나도 이별통보할때 남친이 처음으로 울더라... 마음 약해져서 그냥 만나자고 했다가 얼마 안가서 헤어졌지만
나 우는데 내가 불행해서 남까지 불행하고 어영부영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는 것보다 걍 끊어내는게 맞아서 ㅎ 걍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