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애무해줄때 뚝딱이는 자기들에게 극락젤을 소심하게 추천해본다.
*주의. 꼭 극락젤 아니어도 됨 ㅎㅎ
1+1할때 샀어! 마사지, 애무에 도움이 될거라는 글 보고 용기내서 사봤고, 망하더라도 뭐 자위할때 쓰지모~ 하는 심정으로 삼
남자친구는 항상 전희과정에서 핑거링으로 날 끝까지 보내주거든? 나도 한번쯤 손으로 보내보고싶다..는 생각에 몇번 시도해봤는데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너무 어려운거야ㅋㅋ
더 꽉쥐면 아플거같은데 더 쎄게 쥐어달라고하질않나..
귀두 자극하면 좋다는 글 보고 자극해봤는데 거긴 또 아프다하질않나..ㅜ
아 ㅈㄴ어렵다..하고 포기하다가 극락젤을 사게된거..!
결론.
윤활제가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니다.
ㅋㅋㅋㅋㅋ
내손에 젤 얹고 그대로 소중이 만져줬는데 걍.. 스킬 이런거 없이 완전 거지같이 만져준거같은데 시작하고 만진지 얼마 안된 순간부터 느끼기시작하더라고!
부드러우니까 쓸리는 고통이 없어서그런가?
아무튼 사실 뭐 어떻게만졌다 구체적으로 묘사할게 없었어 걍 위아래 쓸어준게 다임 ㅋㅋ
그러고나서 나 핑거링해줄때도 남은 젤 썼는데 조루마냥 3분만에 가벌임 ㅎ
윤활젤..러브젤..이런 젤들.. 한번쯤 추천한다.
조뤀ㅋㅋㅋㅋㅋㅋ
ㅋㅋㅋ거지같이 만졌다는게 왜케웃기지 여자만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해줘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