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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꼬시려고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막 면적이 좁은 속옷.. 슬립.. 짧은 옷 이런 거 말고
막 직업을 대상화하는 건 좀 입기 꺼려짐
교복이나 간호사 복장 같은 거...?
사실 야한 옷도 여자 몸을 대상화하는 거라 오십보백보라 할 말은 없다만
그래도 누군가 특정될 수 있는 건 가능한 안 하고 싶다...
내 도덕관까지 망가뜨려가면서 애인을 꼬시고 싶지는 않음
+) 에... 그냥 찾아보다가 좀 씁쓸해져서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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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1
뭔 말인지 알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2
왜 입어달래??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3
메이드복 같은거 입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4
약간 자기 글 보니까 뭔지 알 거 같다 ㅠㅠ 나를 상품화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5
헐 나도... ㅠ 현실의 인물이 성적 대상화 될 수 있는 의복은 지양하는게 맞다고 봐! 그 중에서도 특히 교복!!!!!! 교복은 실 착용자가 미성년자라고요 ㅠㅠㅠㅠ 메이드복 바니걸 > 현실에서 입는 사람 별로 없어서 ㄱㅊ 교복 섹시간호사 섹시경찰 > 우웩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5
나도 차라리 입으라면 위에꺼다지 굳이 입어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자기 글 읽으니 알겠다 ㅠ 날 대상화 하고싶지 않아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딱 이거임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6
ㅁㅈ 고르다가 현타와 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갖고있는 한복치마로 이벤트했는데 차선책으로 좋은거같아 추천해 😉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7
토끼같은건 어때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8
고양이는 어때 나는 이거 귀엽던데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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