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헤어지자고 했어
근데 붙잡더라 내가 아닌것 같다고 해도 계속 붙잡아 자기가 자꾸 바뀐다고 하는데 믿고 싶어지는 거 같아 근데 주변 애들은 사람 안 변한다고 같은 문제로 헤어지기 전까지 간게 몇번째냐고 날 말리더라 그냥 헤어져서 심란해서 미련이 남는건가?
헤어지면 다 그렇다~~~~~~~~~~~기억 미화만 안되길 바라는거지
미련이지 뭐 사람이 변할거였음 진작 바꼈겠지 같은 문제로 몇번째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면 이미 말 다한게 아닐까?🤔 그럼에도 아직 믿고싶다면 한번 더 믿어보고 그 후에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