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원래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 상처주기 싫으니까

근데 그건 오로지 자기 남친의 몫이야 자기 남친이 그만큼 자기를 사랑해서 받아주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자기가 어떻든 다 감당해주겠지 난 그 마인드로 그냥 바로바로 말해 근데 그 서운함을 전하는 말투나 단어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단순히 너무 찡찡거리는 것보단 내가 이래서 서운했다는 식으로 잘 말할 수 있는..?

나도 그렁 고민 하다가 ... 근데 이런거에 서운한 것도 나인데 나를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야되는거아냐?!!! 하고 걍 말하는 거 같아... 물론 전부, 항상은 아니지만...

나중에 쌓아두는거 보다 미리 말하는편

내 기분도 중요해서 말해

난 말하는데 남친이 내가 화내는걸 무서워해서 과호흡오길래 그후로 약간 사소하게 빡치는 건 참음...

그러다가 터지면 둘 다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남기는 거임 못 하겠어도 사랑하명 좀 해줘

ㅋㅋㅋㅋ 나도그랬능데 ..ㅜ 적당히 씅난거 말해주면 얼렁뚱땅 넘어가게되니까 그냥 다 말해!!!. 말해야 남자는 츠 알아들엉

그건 오로지 상대기 감당할 문제지 자기가 그거까지 신경쓰면서 서운한거 말 못하는거는 아니라고 봐 잘받아 들이고 노력한다면 좋은 애인인거고 그게 아니라면 길게 갈 인연은 아닌거지 머+

오마이갓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