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오늘부터 알바라 한달간 같이 있을 시간이 없어서 같이 영화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에 일하던 가게에서 아는 형들이 보자고 한다고 나 버리고 술마시러 감. 연락하지 말라고 하니까 집가는중 ㅇㅈㄹ하네... 개 열받는다 진짜 ㅠ 내가 그리 쉬운 년인가?
왜 저래... 짜증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사귀는 시간 아깝다..
이럴 거면 왜 사귀냐~... 쉽게 보는 것 맞는 거 같은디
와 진심짜증나 답장텀도 나는 열받아 아악
2시안에 간다면서 시간까지 넘기고.. 너무하네 진짜
ㅈ7ㄴ나쉬운년으로 보네 도랏나 쟨 헤어져라 좀
나랑 있다가 친한 형들이 부른다고 가버린 전남친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자기 남친도 술 자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