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잘한것들인데 오늘 추우니까 따시헤입고나가잉 이런거
내가 부당한일? 당했알 때 나보다 더 속상해하고 화내주는거!
그냥 자주 사랑받는 느낌주는 거 연락을 해도 밥은 먹었는지 아프진 않은지 오늘 우산은 챙겼는지 같은 거 그리고 만나면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 쏘면서 다정하게 안아주고 예쁘다 귀엽다 세심하게 나 생각해주는 거 사소한 면에서 배려심 느껴질 때 날 아껴주는구나 느껴
나는 같이 자는데 내가 감기오려고 좀 열오르고 쌕쌕됐는데 잠결에도 자기이마랑 내이마랑 같이 짚어보고 내가 열올라서 이불걷어찬거 다시 이불덮어주고 하는거보고 이사람이 날 아껴주고 소중히 애틋해하는구나 생각함 생각하니까 눈물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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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 생각하며 배려하는 행동이 보임.
내가 기분이 좋으면 같이 좋아해주고 시무룩하거나 조금 다운되어 있으면 자기가 더 속상해하구 똥줄타하구 내가 뭘 하든 옆에서 응원해주고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거!?
쪼금 오래 걸었다 싶으면 앉혀서 발 마사지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