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그렇게 느꼈다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지ㅠ

할 말이 없지 모... 반대로 생각해 봐도 나도 똑같이 느낄 것 같으니까

오기 생겨서 더 열심히 살 듯 …

기분 나쁠듯

진짜 게으른거면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거나 그러기 싫으면 헤어지겠지?

자극돼서 열심히 살듯

기분은 나쁜데 현실적으로는 받아들이고 노력해서 백수 탈출할 듯.. 그리고 나한테 이 말 한 사람이랑은 정리하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려고 할거 같고,,

으악 상상해봤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정신 번쩍 차릴 듯

회사 다니다가 퇴사한 경우, 심리적 이벤트로 인해 잠시 쉼이 필요한 경우, 공무원 시험 등 특정 직종을 위한 준비단계인 경우 등등을 제외하고 아예 구직의사 없이 계속 백수인건 남친이고 나발이고 중요치 않아 스스로에게 가장 위험해 만약 쓰니가 그 상태라면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면 좋겠어 그나저나 정떨어진다는 표현을 하는 새키는 주둥이를 콱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