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너무 금쪽이 같은데.. 너 너무 열심히 안살아서 니랑 미래가 안보여 라고 말하면
너무 선넘는건가? 적당히 순화해서 말하면 ㄱㅊ겠지?
여자던 남자던 열심히 안사는 사람 정말 싫다.. 그냥 어떻게 사려고 하는건지 싶고
그치... 그냥 부모님 돈 쓰고 위기의식이 없어서 그런가 허허..
결국엔 여자친구도 엄마처럼 해주길 원할걸
말한다고 안 고쳐짐...
웅.. 내 생각도 글킨해.. 근데 아직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서 ㅠㅠ
음.. 어쨌는 미래가 안그려지는 사람이면 헤어져야지... 나도 사람은 참 착한데 미래가 안그려졌거든? 2년동안 끌다가 결국 헤어짐
근데 순화하면 못알아듣지 않을까?
너무 열심히 안살아는 빼고 너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하면 되지않을까 ㅠ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은 그런말들어도 반감만생기지 변하지는 않더라
아하.. 근데 진짜 웃긴게 본인도 열심히 안사는거 스스로 아는거같고 나한테 자꾸 잔소리 해달라캄..🤦♀️ 이제까지는 너무 남인생에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같아서 안했는데 ((내가 저런 소리 듣는거 싫어해서..) 이젠 좀 정내미가 떨어질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