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애인이 내가 하지 말라 부탁한걸 자꾸 까먹어...
이번에 세번째로 말할 예정이거든
어떻게 말해야 지혜롭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화는 내지 않고 싶어 (나는 화내면 겉잡을수없이 일이 커져)
일단 내가 몇가지 방안을 생각해봤는데 뭐가 제일 좋을까?
보고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도 추천해줘
1. 조용히 불러다가 이번에는 정말로 날 섭섭케 했다 내가 뭘 어떻게 하면 좋겠냐 직접 물어보기
2. 하지 말라고 한 것을 또 다시 할 것 같다는 직감이 올때(하기 전 특정 행동이 있어서 알아볼 수 있음) 하지말라고 매번 계속 일러주기
3. 내 화를 불러일으키는 그 물건을 박살낸것을 보여주고 새로운 것으로 바꿔놓기를 종용하기(뭔지 궁금하면 아래 링크 참조)
이건 참고링크야 봐도 되고 안 봐도 괜찮아
읽어줘서 고마워!
고르라면 1...
근데 나같으면 계속 실수하는거에 지쳐서 걍 암말도 안하게될듯...
나도 좀 실망스럽고 지치려고 해서 이 이상은 더 안 말할것 같아 그래서 더 확실하게 말하고싶어
난 1번..!
ㅋㅋㅋㅋㅋ아 3번 웃기다 아님 눈눈이이 어때
눈눈이이? 역시 축축엉덩이형에 처해야할까?
아 그 변기커버 자기구나 나는 강경파로 3번!!!
변기커버 자깈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맞는말인데 웃긴다...
ㅋㅋㅋㅋㅋ오늘 변기 이야기가 한 두 개 있었는데 둘 다 강렬해서ㅋㅋㅋ 기억에 남더라고
1번 플러스 경고: 또 이런일이 생기면 집에 안 들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