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말 한번 해보려고 한달전부터 이동동선 수집하고 따라다님;;; 수원-용인 아침7시 셔틀타는데 회사 기숙사살면서 새벽첫버스타고 수원으로와서 그 셔틀을 한달을 매일 탔데....힐끔힐끔 얼굴 보고 싶어서
...? 좀 무서웅딩...?
나도 처음에 듣고...정상인이 아닌거같아서 존잘인지도 안보이고 거리두고멀리서 헤어짐ㅋ 근데 한번만 더 만나달라해서 만나보니 얼굴이 존잘이라 납득이되더라ㅜ
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최고야...
긱사생이었는데 2주 내내 나 데려다준다고 벌점 받고 12시 넘어 들어감… 미안해서 안 그래도 된다고 했는데 이러려고 상점 많이 쌓아놨다고 수작부리길래 넘어가주다가 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