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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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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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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첫 관계하기 전에 커플문답을 썼었는데 상대방의 신체 중 가장 마음의 드는 부위로 ‘눈, 웃는 얼굴, 비밀’ 이렇게 애인이 썼었거든 근데 첫 관계하고 나서 ‘자기 가슴이 왜 이렇게 커..? 나 그거 답변 다시 적어야 할 거 같아...’ 이랬었어ㅋㅋㅋ 난 엄마가 말해줘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닥 좋다고 느낀 적이 없었거든 드러나거나 부각되는 게 너무 싫어서 정핏으로 입거나 엄청 크게 입었었어 그래서 애인도 전혀 몰랐다고 했는데 처음으로 좀 좋았던 거 같아ㅋㅋㅋ남이 좋아해봤자 뭐가 다르냐 싶긴한데 그래도 애인한테 매력이 된다는 건 또 다른 기분이더라고 그냥 문답 다시 읽어보다가 생각이 나서 써봐ㅋㅋㅋ 근데 비밀은 어디를 말하는건지 아직도 몰라...담에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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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2

    와 부럽다 자기 난 가슴이 없어서 큰 사람들 진짜진짜진심 부러워 자기는 축복받은고얏..!!!

    2024.09.2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우 나도 막 자랑하려고 쓴 건 아니고...!!! 맨날 숨기기만 했는데 애인 덕분에 좀 덜 부끄러워진 거 같아...

      2024.09.26
  • 숨어있는 자기 3

    끼약 마자 애인이 좋아해주는 내 가슴은 조와..ㅎㅎ 남들이 쳐다볼 땐 별룬데..ㅠㅠ

    2024.09.26
  • 숨어있는 자기 4

    하 설렌당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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