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절대 못 키우게 하던 우리 집에 햄쮜가🐹?!
울집 4개월 된 정글리안 햄스터 찌콩이야!!
어쩌다 데려오게 됐냐면..평소에 나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는데 우리 집은 애완동물 절대 못 키우게하거든ㅠ
그래서 나중에 독립해서 꼭 키워야지 생각만 하다가 우리 언니 친구가 수컷인 줄 알고 햄스터를 한마리를 데려왔는데 알고 보니깐 새끼가지 밴 암컷이였던거야..그래서 인스타에 분양글을 올렸고 언니가 나한테 키울래 묻더라고..
사실 어떻게 보면 무모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겠지만 엄마 허락도 안 받고 알겠다고 했고 데리러 가기 전에 집이랑, 사료 그 외에도 필요한 물품들 다 준비해서 데려왔어!! 소동물이여도 비용은 무시하면 안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엄마 몰래 데려오게 됐지..ㅋㅋㅠㅠ
한 1개월 정도 지나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생각외로 화도 안 내시고 지금은 나보다 더 귀여워하시면서 찌콩이 소리만나도 케이지 앞에 가서 앉아 있는 울 엄마야.. 아래는 울 찌콩이 사진!!! 귀엽다고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지금은 뚱땡쥐야..🐹 그래도 귀여우니 봐주자!!!!!
멍텅햄..
소리 나면 항상 조래 서서 두리번 거려🐹
(두리번)
울 언니한테 괴롭힘 당하는 중..😅
!!!!!
괴롭혀서 미안해 근데 너무 귀여운걸 어떡해..
마지막은 근접샷으로 마무리🤍🐹❤️
찌콩아 사랑해!!!!!!!!
찌콩이가 고맙다고 전해달래🐹❤️
이름이 찌콩이인거 뚱땡쥐인거 모습까지 다 넘 귀여워 미쳐써 ㅜㅜ ㅋㅋㅋㅋㅋㅋ 얼빡샷 깜놀함ㅋㅋㅋ
귀여워해줘서 고마워ㅎㅎ 간식 그만 줘야되는데..😭어쩌다 건지게된 얼빡샷..🐹🤍!!
햄두터가 세상을 지배할거야 사랑해
좋다…햄스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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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키우던 햄순이 생각나 내가 톱밥도 깔아주고 해바라기씨도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