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쉬 우리 회사 팀장님 나랑 띠동갑보다 살짝 윈데 너무 내취향의 외모란 말이야. 만나고 싶다거나 좋아한다..? 그런건 아니고 그냥 약간 회사 복지 차원으로 얼굴만 보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람 있잖아ㅋㅋ
근데 최근에 꿈 꿨는데 팀장님이랑 섹스하는 꿈 꿔서 진짜 도라버릴것같아…*^^* 회사에서도 일하다가 문득문득 몰래 하고오는 상상… 퇴근한 회의실에서 그렇고 그런 상상 한다…
이걸 실행에 옮길 생각은 전혀 없으니 그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하는 상상만 하는 거니까 그냥 즐겨도 되나? 죄책감 쩔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