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자위를 모르던 7살 시절, 책상 모서리에 소중이 걸터 앉터 앉으며 “앉지도 않고 서있지도 않는 고효율 앉기 방법이다”이러고 있었는데 아빠가 아무말 없이 모서리에서 나 떼어내심.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지금은 책상 모서리만 보면 그 생각이나……✨
혹시 자기들도 이런 상황 겪었니?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난 압박자위 몰래 한 적만 있긴해
ㅋㅋ몇살때??
아 기여웤ㅋㅋㅋㅋㅋ
아ㅋㅋㅋ아버님 말없이 달랑 들어서 떼어내셨을거 생각하니 넘 웃겨ㅋㅋㅋㅋ
나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큐ㅠ
꼭 자위때문이라기보다 그곳이 약한데 아무래도 뾰족한데 걸터앉아있음 안좋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맞아 그럴수도 있겠다. 아빠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신 분이라! 그래더 돌이켜 보면 민망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