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면서 자취 현실적으로 무리 인가?
학교 땜에 천안 쪽에서 친구랑 살고 있고 휴학 예정인데,
집이 빡세서 본가로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ㅜ
내년에 휴학 하고 자취 하려고 500만원 좀 안되게 모았고,
보증금 300/40 방 들어가려고 하고있어.
좀 더 낮은 월세 방도 찾고 있어!
자취 초기 생필품은 어느 정도 있어서 쪼금만 더 사면 될 것 같고, 공과금까지 다 해서 월세 포함 한달에 집값만 50 정도 나올 것 같애.
부모님이 주시는 한 달 용돈 40있고, 알바 하면서 최소 70에서 최대 120까지 버는 알바 찾을 건데…
현실적으로 무리 일까?
그렇게 무리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야겠다.. 고마워 ㅜㅜ 열심히 살아볼게 ㅜ
집 구하는 게 관건이야 발품 많이 팔아봐
원룸이랑 오피스텔 보고있는데 한 10정도 차이 나더라구.. 안전한서 생각하면 오피스텔이 나은데 한달에 10이면 진짜 차이 많이 나겠지?
40짜리가 있구낭,, 자기가 감당할 수 있으면 하면 되지! 응원행
끄앙 ㅜㅜ 지방이라 조금 저렴한 편인가봐
용돈 40 주시면 충분히 가능함! 용돈 아예 안 받고도 가능 빠듯하긴 하지만
괜찮겠지..? 덜덜 집값이 거의 50~55 드는거 같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