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이어도 업무 숙지해야 하고, 실수하면 혼나. 직무 특성이 나랑 맞는지, 실수를 덜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민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물론 자잘한거로 혼내는 도라이를 만난거면 빨리 눈치채고 이직하는 걸 추천해
어디라도 실수하고 허둥대고 혼나는건 다 똑같아ㅎㅎ식당 서빙도 학원보조도 주차장도 어디나 크고작은 지뢰가 있는걸ㅎㅎ나한테 잘 맞는 일 나하고 잘 맞는 상급자가 있는 환경에서 일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걸 아는 방법은 맞는게 나올때까지 일해보는거야ㅋㅋㅋㅋ
배우던 걸 더 열심히 해 어딜 가나 그 이유라먄 똑같이 혼나니까
난 일단 편의점이나 마트알바 괜찮았어~ 피아노학원에서 보조선생님으로 알바 한적 있는데 그게 되게 편하긴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