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여사장님이 나 살찐 것 같다고 몸이 굼뜨다고 그러시는거야 처음 일할때는 말랐거든.. 그때는 일할때 날라다녔다고 하시더라고 그만큼 말랐단 뜻이겠지 나 진짜 살찐건 알았는데 이번에 너무 충격 먹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려고 … 너무 안일하게 처묵했나봐 ㅠㅠㅠㅠㅠ
자기야 같이해..
진짜 다이어트 정말 시작이야 .. 같이 화이팅 하자 ㅠㅠ
그래도 사장님이 너무 하시당
나도 바로 앞에서 그런 얘기 들으니까 표정관리가 잘 안됐어 ..ㅠ 막 뒤에서 보면 뒤뚱뒤뚱 걷는다고 그러시고 엉덩이도 토실토실해졌다고 … 너무 충격먹었어
엥??? 막말 개쩐다..교양이 없으시네 나이먹고
뭐야 좀 예의? 없으신거가타영...
나만 기분 안 좋았나했어ㅠㅠㅠ 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
무례하다...다른사람 몸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