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새로운 애.. 너무.. 힘들다
계속 쫑알쫑알쫑알.. 처음 온 당일에 친해지지도 않았고 다들 (사장님, 점장님, 매니저님 제외) 서로 ㅇㅇ씨로 부르는데 걔 혼자 호칭까고 누나누나거리고 지가 결제한다면서 자꾸 실수해서 일하느라 뛰어다니는데 자꾸 부르고.. 계산이 편하니까 다른 일은 안하고 계산만 할려하고 심지어 내가 계산하려하니까 지가 한다고 딴데가라하는데 이게 맞나 싶고 어이없지만 바쁘니까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잠시 후에 보면 쩔쩔매고있고 계에에속.. 반복.. 이제 걔가 쳐다보면 겁부터 난다.. 이번엔 뭔 실수를 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