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
외모정병이 이쁘고 가슴크고 몸매 좋은 여자들 뛰어넘을 수 있는 법.
가슴 절벽
허리길고
다리 짧고
코끼리 발목
손가락 짧굵
얼굴 크고 못생김 (눈코성형)
성격은 보다싶이 열등감,우울감,자격지심 심하고
부모님 노후준비 안됐어 부모님한테는 내가 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말한 상태
근데 이제 나이 많은데 내 친구들 다 취업하고 돈도 모았지만 난 이제 취업 준비에 모은돈 0원
내가 가슴크고 몸매 좋고 이쁜 여자가 못되면 걔네보다 더 매력있고 눈에 띄고 싶고 더 나은 여자가 되고 싶은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해?
그냥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비교 안하는 건 못하거든. 집단에 나보다 이쁘고 가슴크고 몸매 좋은 여자가 있어도 잘샹긴 남자는 내가 만나고 싶어.그리고 아무리 그럼 여자들이 널려도 남자가 바람 안났으면 좋겠어.
현실적으로 뭐부터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자기가 긍정적이고 밝아져바 사람한테 나오는 에너지가 주변 인식을 바꾸기도 해
비교하면 계속 그렇게 살 것 같은데
심리상담 가서 전문가한테 이 얘기 그대로 해봐 그럼 현실적으로 답해주실거임
체념해 비교하면 끝도 없어
외적인 부분도 능력도 성격도 집안도 사실 본인이 뭐 하나 특출난 게 없는데 잘난 남자를 어떻게 만날 건데. 대책은 없고 욕심만 많아보인다
내가 만나고 싶은 남자는 백억대 부자나 변호사 의사 대기업 다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 스타일로 잘생긴 남자 내가 싫어하는 내 몸의 특징이 없는 남자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바람 안피는 남자 노력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는 것고 대책 없어?
맨날 똑같은 글 쓰는 사람인가
애초에 너가 너 자신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걸..... 너의 장점을 너가 생각해봐 그 장점을 살려봐 남들에게 있는게 너에게 없을 수 있듯이 남들이 없는게 너에게 있을 수 있잖아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너를 깎아내리기만 하면 정말 끝도 없어
왜 굳이 잘 고쳐지지도 않는 외적인 부분에만 집착하는거야? 내면을 꾸미자 그럴시간에..
가슴크고 몸매좋은건 어차피 고칠려면 수술해야하는거자너 차라리 운동을 해서 니 단점을 없애.. 뭔 노력을 하고있는건데 그래서? 그냥 불평불만만 하는거야?
외모이쁘고몸매좋은여자의삶이 그리좋은삶인가? 그래봤자여혐 가해판치고, 성범죄 각종가해에 여자외모 따라잡지못하면서 고백공격가해 롬들 판치는데.. 엄청좋은삶은.. 아닌듯.
1. 부러워하는 마음을 인정해 (이것도 용기가 필요한 것) 2.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아봐 (외적인거 아니어도 노래, 사람, 등등) 3. 그것들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해 4. 예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서 만들어지는 특유의 분위기? 그건 흉내못내
그리고 비교를 멈춰. 비교는 독이야
자기 자신을 좀 사랑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