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자기들아... 나는 20살이고 t 직영점에서
알바한 지 5개월 되어가고 있어 !!
그리고 t 직영점 알바 이직을 하려고 해
사유는 캡틴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마감)
그래서 거리도 더 가깝고 시간대도 오픈/미들로
일할 수 있는 t 직영점으로 이직하려고 해...
근데 점포 이직을 점장님이 허락 해주실까
걱정이야... 내가 일하는 점포가 손님이 많고
현재 퇴사 예정인 알바생들이 좀 있어서... ㅠ
인력이 좀 부족하거든... 그리고 우리 언니는
직영점포 이직이다 보니까 점장님들끼리 뒤에서 나에 대해 얘기하는게 걱정스럽대 나는 근데
내가 잘못한건 없으니까... 상관없는데
이게 그렇게 우려될 부분일까? 아님 차선책으로
매니저님한테 조심스럽게 내가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을 말해볼까 생각중인데... 자기들 생각은 어때...?ㅠㅠㅠ 나 퇴직금을 목표로 1년 채우고 싶은데 7개월 동안 캡틴...이랑 일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