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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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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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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자기들이 고민을 잘 말하는것 같길래 나도 새벽감성을 빌려서 고민을 이야기해봐..

우선 나는 21살이고 cc와 곰신으로 첫 연애를 시작했어..ㅎㅎ
한 4개월째 연애중인데 남자친구와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고 대학이 이 종교와 맞는 대학이야 그러다보니 서로의 종교관을 어느정도 알고 만난 셈이지 여기까진 너무 좋아 나도 곰신생활 어느정도 잘 하고 있고 cc도 아직까진 괜찮았거든 근데 나는 생각보다 이 종교에 많이 들어가있지않다고 해야하나? 나는 혼전순결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오히려 종교에 대해서 집안에서 압박이 심하다 보니 더 많은걸 알게됬어 그렇게 세상의 성에 눈뜬 종교의 아이가 되었지 그래서 난 경험은 많이 쌓고싶어(?) 이게 아닌데 자기들은 무슨말인지 알지? 아무튼 근데 남자친구는 나에게 계속 그쪽(?)으론 걱정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혼전순결인걸 강조하더라고...
내가 은근슬쩍 스킨쉽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꺼내고 술이야기도 하는데 (종교적으로 우리집에선 술도 안되... 몰래마시기는 해서 남자친구도 알고있고 남자친구도 마시긴해) 전혀 안넘어오는 느낌이랄까...? 처음에 사귀자했을때 내가 스킨쉽 이야기를 꺼냈엇는데 그때도 내가 허락하는 이상만 하겠다 하더라고? 그래서 아직도 뽀뽀도 못해봤다는.. 서글픈 이야기.. 난 더 바라는데!
이런 혼전순결을 딱 박아둔 보수적인 남자친구에게 더 많은걸 바라긴 어렵겠지...?
그리고 사실 사귄지 4개월이 넘엇지만 군대때문에 현실적으로 보고 데이트 한건 2번? 밖에 안되...ㅠㅠ 스킨쉽은 이런사람이 만난지 하루만에 포옹까지...

++친구가 종교빼고 나랑 완전 같은 상황인데 그 친구는 성공했더라고... 부럽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ㅠ 내가 애정을 스킨쉽에서 느끼나..?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안되면 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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