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답답해서 글을 써
나는 위에 친오빠 한명이 있어. 이 오빠가 속도위반으로 어린 나이에 아이가 하나 생겼는데 이 아이가 곧7살이야 근데 유치원을 옮겨야 한다고 나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명령 식으로 "이거좀 알아봐" "알아보고 보고해" 이렇게 묻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엄마도 아닌데 굳이 이걸 알아봐야 할까? 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 오빠자식인데 이건 아빠인 오빠가 알아보는게 맞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 하니 오빠가 "내가 찾기 귀찮고 너가 고모니까 좀 알아봐봐" 라고 이야기하더라고..그러고 나보고"00유치원 너네집 근처에 있으니까 내일 가서 보고 사진찍어 보내고 나한테 보고해"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솔직히 자기 아이가 갈 유치원이면 자기가 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이렇게 무책임 할거면 왜 아이를 낳았는지 진짜 궁금하고 이걸 하고 있는 내 모습에 너무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