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나는 불고구마야! 어제 썼던거처럼 BDSM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려고 해~! 생각보다 용어 대해서 궁금해하는 자기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바텀 성향 용어를 정리해볼려고 해! 사진은 내 성향테스트인데 용어 종류 보여줄려고 참고용으로 가져와봤어! 위에서 부터 하나씩 설명해줄게!
●프레이 - 프레이는 헌터와 상대되는 성향이야! 내 대표 성향중 하나이지! 성향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짐승적인 본능이랄까? 프레이는 사실 글로 정리하긴 힘들지만 보통 다들 SM이라고하면 복종이라는 단어를 생각을 많이 하잖아? 하지만 프레이는 그냥 복종하는걸 싫어 해! 내 파트너가 내가 복종하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인지 탐색을 하곤 해! 만약 파트너가 내가 도저히 이길 수 없고 이 사람이 내 위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때서 복종하곤 하지! 동물들의 서열정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꺼같아! 그래서 플레이가 많이 하드해서 위험한 경우가 생기기도 해..!
●브랫 - 브랫은 브랫테이머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개구쟁이 꼬마라는 뜻이 있어! 이것도 내 대표적인 성향인데 그냥그런 관계는 쉽게 질려한다는 특징이있지! 그래서 장난끼가 많아 상대방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아! 외국에는 브랫을 키울려면 두통약을 항시 소지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야!ㅋㅋㅋㅋㅋ 장난을 많이 치는 만큼 상대방을 쉽게 화내게 만드는데 거기에 많은 매력을 느끼기도 하지!
●마조히스트 - 마조라는 용어는 익숙한 자기들이 많지? 보통 SM이라고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성향 중 하나가 마조히스트야! 새디스트랑 상대되는 성향이지! 마조히스트는 고통을 성적 쾌감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을 얘기해! 고통중에도 종류가 나눠지는데 육체적 고통을 즐기는 사람과 정신적 고통을 즐기는 사람으로 나눠지고 그래서 사람에 따라 플레이 종류나 강도도 달라져서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성향 중 하나이지!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해! 또 그만큼 위험도 많이 있으니 안전 또 안전을 생각해야하기도 해!
●스팽키 - 스팽키는 스팽커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맞는 행위를 쾌감으로 느끼고 좋아하는 성향이야! 위에 마조와 많이들 나타나는 성향이지! 말 그대로 맞는 행위 자체를 매력적으로 많이 느끼고 그에 따른 소리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해!
●로프버니 - 로프버니는 리거와 상대되는 성향이야! 쉽게 말하자면 묶이는걸 좋아하는 성향이야! 로프=밧줄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꺼야! 로프로 본디지라는 행위를 하며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기도 해! 예를 들어 손목을 묶어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로프로 몸을 묶에 예술을 하기도하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성향 중 하나야!
●서브미시브 - 서브는 마스터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순종적인 성향을 얘기해! 파트너에게 순종하여 명령을 따르고 그로 통해 성적쾌감을 느끼지! 사실 나는 테스트 결과와 다르게 서브 성향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깊게 알지는 모르지만 SM 성향중 또 다른 대표 성향이라고 생각해! 서브는 궁금한 자기들이 생기면 더 공부해서 자세히 다루어도록 해볼게!
●펫 - 펫은 오너와 상대되는 성향이야! 말 그대로 펫! 우리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편할꺼야! 그만큼 파트너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관리 받고 사랑 받으며 파트너에게 모든 결정권과 선택권을 주기도하는 성향이지! 하지만 거부도 확실한 성향이야! 그로인해 파트너와 유대감도 깊고 믿음도 다른 성향보다 더 깊은 관계가 되는 성향이기도 해! 그래서 그만큼 파트너와 헤어지게 되면 휴유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지ㅠㅠ 반려동물에게 주인이 세상 그자체인 만큼 펫에게도 파트너가 세상 그자체이거든! 그만큼 하드한 성향중 하나라고 생각해!
●슬레이브 - 슬레이브는 마스터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얼핏보면 서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슬레이브는 모든 결정권을 존경하는 파트너에게 주고 싶어하는 성향이야! 슬레이브가 존경하는 파트너를 모시고 육체적,정신적으로 지배당하는 행위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성향이지! 사실 슬레이브 성향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뜻만 알고 있어서 궁금한 자기들이 생기면 이것도 공부해서 나중에 한번 더 얘기해줄게!
●리틀 - 리틀은 대디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보살핌과 사랑,이쁨 받는거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성향이야! 리틀이라는 말 뜻 그대로 어린아이를 생각하면 될꺼같아! 아이와 부모같은 사이랄까? 그래서 자신의 성격과 달라도 파트너에게만은 애교도 많고 응석도 많이 부리기도 하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귀여운 성향이라고 생각해! 리틀도 상대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커서 파트너와 헤어지면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마음이 많이 쓰이는 성향이기도 해!
●디그레이디 - 디그레이디는 디그레이더와 상대되는 성향으로 수치심을 즐기는 성향이야! 보통 모욕적인 말과 행동 호칭으로 수치심을 느끼게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플레이가 끝나면 현타를 많이들 느끼기도 하더라고..ㅠㅠ 나는 매력적인 성향중 하나라도 생각해!
대충 이정도 있는거 같은데 내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 말이 이해가 안되거나 앞뒤가 안맞는 경우도 있을꺼같아ㅠㅠ! 이해가 안되거나 따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정성껏 대댓할게!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에 또 찾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