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아 나 첫글!
좀 부끄러운 이야기 하나 해보려 하는데
사실 이거 부끄러운 이야기도 아니긴한데 일단 얘기해볼게
구리루프 3년하다 빼고 이제 막 임플라논했어
근데 이거 시술이라 사바사인거 잘 아는데 원래 이렇게 아픈거야...? 남들은 다 추천!! 이거 꼭하세요 하는데 맞은 부위가 졸래리 아프고 가려워... 이거 맞나 싶어 ㅋㅋㅋㅋ쿠ㅠㅜ
한 지 2주라 부작용이 뭐 어떻다 뭐라 말하기도 쉽지 않지만 혹시 나와 같은 체질..? 아니면 임플라논 해본 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어! 통증을 참으면 만성이 될까봐 처방해준 약 다 먹고 지금은 약국에서 진통제 사먹고 버티는 중이야 ㅜㅜ
운동도 하고싶은데 막 힘주다가 살튀하는거 아니겠지 ㅜㅜㅜㅜ 완전 고어일듯
아픈것만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자기들은 어땠는지 댓글 기다리고 있을게!!
난 꽤.. 괜찮았어. 사람마다 사바사가 있다고 하더라고. 아 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 근데 놀랄 정도는 아닌 거 같아. 병원에 연락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