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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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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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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야 자기들.
올해 상반기는 너무 최악이었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바람핀 남자친구와 드디어 헤어졌다고 여기서 축하도 받았었는데 그 사람이 스토킹해서 결국은 고소까지가고 진행->종결. 까지의 일도 있었고, 나 강간도 당해서 자살시도 하고.. 그 사건은 아직 진행중이야 여전히 힘들게 싸우는 중!

남자친구를 못 만날줄 알았어 하반기에 운좋게 좋은 사람을 소개받았고 만나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감정으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 자기만의 방에 안온지도 6개월이 넘었고 그동안 참 많이도 변했네 남자친구에게 강간 이야기를 힘들게 꺼냈고 남자친구는 극T인 사람인데 같이 울어주더라..

나 하반기에 좀 숨이 쉬어지더라 사람이 늘 바닥에만 있고 최악의 절벽에서만 있지는 않나봐..
그래도 요즘 많이 웃어 남자친구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돼

그때 운좋게 살아남아서.. 이렇게 눈도 보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참 사람 인생이란게 신기한거 같아 자기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추운데 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자 사랑해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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