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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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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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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마시고 고민때문에 어디털어놓을곳이 없어 이리 적습니다..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30살 후반입니다
2년반 정도 만났고 매일 갈수록 행복하고 더 좋아져요 근데.. 같이 일을하는데 서비스직일이 너무 힘들다보니 한달에 한번? 텔을 가는데 저는 너무좋은데 남친은 잘 못느끼나 봅니다.. 그래서 같이 술마시며 진지하게 다까놓고
말해보자 나랑 궁합이 어떤것 같냐 하니 콘돔을 끼고하다보니 피스톤을 하는데 물이 많은건지 느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리통도 심하고 오랫동안 고민했던지라 임플라논 시술을 했고 콘돔없이도 했지만
제가 먼저 애무하고 입으로해주면 하지는 않고 제가 해달라하면 어쩔수없이 하는..?
하고나서는 빨리 씻어 하고 핸드폰 봅니다..
그냥 제가 물어보고싶은게 어떻게 제가
해야하는지 방법이 있는지 질필러라도 맞아야 할지 남친이 저랑 하는걸 싫어하는건지
답답하고 눈물밖에 안나와서 이리 물어봐요..
두서없어서 너무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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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10살넘게 차이나는 여친을 왜 그렇게 대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남친분이 발기부전이나 불감증일수도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뭔 질 필러…본인은 문제 없어 보이는데 상대방한테 얘기해봐요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게사랑이냐?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문제가 상대방한테 있는거 같은데... 한참 어린 여친이 만나주는것만 해도 고마운 거 아닌가... 왜 그렇게 막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남친이 하자 있는 거 아닌가요? 질 필러는 무슨 질 필러예요; 친구들은 지금 팔팔한 또래 남친이랑 같이 즐기면서 몇번씩이나 연속으로 할텐데 🤷‍♀️ 구실도 못하면서 해달라고 해야 어쩔 수 없이 하고, 하고나서는 빨리 씻으라며 폰이나 처보는 개똥매너 늙남을 왜 만나나요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제가 참..이런말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연애초에 오빠 전여친을 정리하고 저랑 사겼을때 남친폰을 본적이 있는데 일주일에 2번넘게 하고 정말 속궁합이 잘맞았던것 같더라구요.. 저의 철없었던 행동이 마음에 맺혀 계속 머릿속을 해집네요..왜 저랑은 안맞을까요..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걍 똥차쓰레기 주워다 사귀고 있으면서 왜 속상해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남친이 너무 별로고 25살이면 30후반 안만날것같아요..너무 아저씨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30대 후반이 그렇게 어린 여자를 이성으로 보는 것도 문제. 그리고 대하는 태도도 문제. 은은한 가스라이팅이로 작성자 본인이 자기 문제일까요 고민하게 만드는 것도 문제... 진짜 문제 투성이네

    2024.11.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남자도 여자도 성기 크기가 다 달라서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지만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