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나 진짜 어렸을 때 이상한 성 도착증(?)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나 같은 자기 있으려나…
어렸을 때 주사 맞는 거에 도착증 있었음… 그래서 주사 맞는 동영상 찾아보면서 흥분하고, 주사 맞는 소설 보고,,, 그랬음… 지금은 흥분까지는 아니고 그냥 가끔 보면 오! 하면서 보는데…ㅋㅋㅋㅋ 어렸을 때 막 주사 소설 보고 영상 보고 흥분했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 ㅠ 주사 소설 카페에도 가입함……
나는 출산…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릴 때 맨날 드라마에서 출산 과정 나오는 거 보면 흥분했음
와 출산???? 신기하다 ……………………………
헐 그래?? 난 성적 흥분으론 주사가 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난 내가 주사라서 출산이 더 특이한가 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렸을 때 몰래 주사 소설 보면서 흥분하던 거 생각하니까 되게 웃기구 그래…
난 기저귀..... 절대 애기들 보면서 그런 생각한 건 아니고! 어릴 때 어떤 팬픽보다가 공이 수를 애기 취급하는? 그런 장면에서 기저귀 채우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거에 넘 충격받고 계속 생각나고 뭔가 야하게 느껴지고 그랫음 근데 이제 그런거 극혐함
엥 헐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 기저귀????? 기저귀를 차고 하는 게 야하게 느껴졌구나 헐ㄹ… 약간 리틀? 이런 건가
난 궁댕이
???… 구냥 엉덩이만 보면 흥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