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동생놈 개빡친다 진짜로
나 20 동생 18임
근데 이새끼가 요즘 병인건지 대가리에 뭐가 낀건지
자꾸만 용변 ( 둘 다 ) 보고 물을 안 내림
심지어는 소변을 볼 때 가래를 오지게 뱉음
ㅇㅇ 이 새끼 전담 핌 > 근데 그래서 그렇다? 라고 하기엔 안 피는 나로써는 이해가 안 됨..
그래서 부르면 니가 좀 내리면 안 되냐 ㅇㅈㄹ 시전하면서 적반하장 태도를 보임
(근데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빡치게 굴면 때렸는데 이젠 못 때림ㅎ)
한 두번이면 참고 넘어가는데 그게 연속이니깐 문제
한 번은 동생이 먼저 들어가서 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소변 보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지가 안 했다고 지랄하고

방금은 발등에 상처 딱지를 뗐고 피가 나니깐
물티슈로 피를 닦고 그걸 변기에 넣고
반창고 모양은 다른데 그 껍데기를 넣을 사람은 걔 밖에 없음
이 시간에는 그걸로 불러서 내리기라도 하라고 했더니

나보고 니가 좀 내려주면 안 되냐 ㅇㅈㄹ하는거임
내가 똥이라도 싸고 소변이라도 싸고 물 안 내리거나
가끔 속옷 못 챙겨 나오면 안 가지고 나오고 지랄하는 새끼가 할 말임?
지는 나보다 더 안 챙겨 나오고
심지어는 동생 속옷이 2주인가 3주인가 있을 때도 봄

진짜 죽이고 싶다.
요즘 엄마한태 하는 행동도 존나 꼴 사납고
중2 병이 아직도 안 끝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