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금욕 쩔었다.....
지난주에 내가 감기걸려서 (+가다실 3차 맞느라 어짜피 술은 못마셨지만) 뽀뽀를 못하는 상태에서 서로 애무만 해주고 헤어졌는데
그 전주였나 전전주에 집에 4시에 들어간 전적이 있어서 (본인 31살 외동자기+엄빠 연세 좀 있으셔서 슈퍼보수적임) 오늘은 제시간에 들어가야지~ 맘먹고 남친 만나러 갔는데
막상 헤어질러니까 (10시 40분 넘은 즈음이였어) 너무 이쉬워서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각자 집에갔거든 근데 가는길에 (공공장소에서 너무 죄송하지만ㅠㅠ) 틈틈이 사람 없는데서 뽀뽀하다가 헤어졌는데...
뽀뽀 부족해... 뽀뽀가 뭐야... 난 키스하고싶은데... 남친 아랫도리 반응도 느껴지는데...아... 오늘 금욕 대단했다...
다다음주에 여행가는데... 다죽었어... 후...
키스섹스하고싶어!!!으악!!!!
으... 잘 참았다..!!! 다담주에 조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