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 아침부터 너무 짜증나네나 반수하고 알바하고 운동다니면서 집에서 쉬는데 취미 생활로 바라클라바 뜰라고 어제 다이소가서 실 사왔거든 아 근데 엄마가 니가 백수새끼도 아니고 뜨개질 할때냐고 자격증같은거나 따지 니가 그럴때냐고 그러네 아침부터 엄마한테 너무 스트레스받아 엄마랑 대화하면 너무 답답하고 숨막혀 같이 있기도 너무 싫어… 진짜 독립이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