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1.10.01
share button

아휴. 나는 화나면 사과하거나
풀어주기 전까지 잘 안풀려.

특히 난 기본적으로 하기로 한 일이나
약속한 일들을 안하고나서 아무 사과도 안한다고나

설명을 하면서 양해를 구한다거나 하지 않으면

너무너무너무 빡쳐

왜냐면 내가 기본적으로 그런걸 지키려 하는 사람이거든.

회사생활하면 흔한가? 지금 프리랜서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두명이 나보다 나이가 10살 20살 많거든.

근데 말투는 완젼 사무적이면서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처음엔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눈치도 봐주고 양해도 구해줬는데 빡쳐서 그냥 직설적으로 대하니까 관계들이 망가져보여서 파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ㅋㅋㅋ그것도 또 통보야.

아 진짜 이들이 이상한거 맞지?

근데 문제는 내가 이런거 화나면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해

내 손해지ㅠㅠ

0
3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포동포동 숫자들

    사회생활은 아무래도 타인이랑부딛히다보니까 그 중간의 유도리라는게 참어려운거같아 ㅜㅠ 나도 사회초년생때 이렇게일하니까 뒤에서 욕엄청하드라 따돌리고...그래서 그냥 내할일만 딱 한다.... 그리고 나이가좀많거나 미워도 잘지내야되는사람껏도 좀 도와서 하고 ㅜㅠㅜㅠ 부지런하고 성실한사람이 고생하는 사회라니까 ㅜㅠㅜㅠㅠ 힘내 자기야

    2021.10.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니까.. 나도 꽤 이쁨 받으면서 살았던거 같은데. 그냥 다 그러려니~ 하는 부처정도는 되어야하나.. ㅠㅠ 그렇게는 안되고 . 입바른 소리도 못하겠고 돌려말하는것도 못하겠고 ㅋㅋㅋ

      2021.10.01
    • 포동포동 숫자들

      진짜 그냥 부처의 마음으로 가는거아니면 계속 부딛힌다. 어딜가든 사회조직에 한두명쯤은 에너지뱀파이어들이랑 나르시시스트들이 넘쳐나거등....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