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아프면 톡을 읽씹할 수 있나...?그것도 2번이나..??남친이 아프다고 해서 며칠 안보다가 어제 저녁에 오늘 보자했는데 '점심에 볼까?'라는 답장만 오고 내가 '4시에 보자'라고 보낸거 읽씹하고 자기전에 잘자라고 보낸것도 읽씹했는데.. 오늘 보는건지도 모르겠고 두번이나 읽씹이 괜찮은건가...내가 너무 집착인가ㅠㅠㅜ
아프면 다 귀찮을수 있긴하니까,,근데, 서운한건 사실….ㅎ 그래도 걍 알아서 해라 하고 냅두는 거 추턴…
나중에 연락 오겠지..??
웅..당장 응급실 갈정도아니면 답장할수 있으니까 서운함 ㅎ그치만 나중에 말하고 걍 자기 할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