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입원하니까 걍 별개 다 속상하네
주말에 남자친구에게 보고 싶으니까 빨리 오라고 했는데
그거에 대한 답은 없이 잘자라고만 하는거야..
서운하다고 나 안보고싶냐구 눈치도 줬는데,
여전히 잘자라고만 하고 자러갔어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법한 상황인데 이번에는 정말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ㅠㅠ
이런 쪼잔한거에 우는 내가 너무 싫지만
그냥 거짓말이라도 보구싶다고 해주면 되는거아니야?ㅠ
뭐야? 나같아도 서운함
뭐야 나같아도 존 나 서운해 조지고싶네
존 나 서 운 해. 사 형
왘전 서운해
흑 ㅠㅠ 자기들 공감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