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까본 꼬춘쿠키 고민인데…
남자친구랑 만난지가 얼마 안돼서 아직 관계는 안해봤고 안거나 밀착하기만 해봤는데 크기랑 강직도 가늠이 잘 안돼
외적•내적으로 꼬춘쿠키 조건들은 다 들어맞거든. 흔한 면 트레이닝 바지 같은 거 절대 안 입고 데님 재질 와이드팬츠나 통 큰 반바지 같은 것만 입어. 그래서 이 정도면 작진 않을 것 같은데 문제는 안거나 밀착했을 때 그리 딱딱해지지 않는 것 같아
가늠이 안 돼서 혹시 물고추인가 싶음……
그런데 한번 같이 누워서 키스해봤을 때 갑자기 다리로 하체만 이불을 휘감아서 ㅆㅋㅋㅋㅋㅋㅋㅋ;;;하……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림 물고추면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안 싸맸을 것 같은데 ㄹㅇ 속을 모르겠어…
물고추라서라기보단 서니까 가린거같은데? 민망해서. 역시 확실한건 까봐야 아는거지
맞아… 궁금하다
그래서 꼬춘쿠키잖아 까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맞아…… 까봐야겠다
그정도면 얼른 함 해보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