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로 무서우면 좀 나중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ㅠ

궁금해서 그러는데 탐폰도 너무 무서워서 주저하는데 섹스는 곧 할 수 있을 것 같아? 경험 유무랑 상관없이 질 각도처럼 자기 몸에 관한 건 알고 있는 게 좋아. 탐폰 시도해 보고 싶으면 월경 중에 양 많은 날에 삽입 쉬운 자세랑 각도 찾아서 넣어봐. 유튜브에 삽입 팁 영상 많으니까 미리 보고 시도하면 더 쉬울거야. 질은 자기 몸의 한 부분이고 탐폰은 사용법 알아서 잘 삽입하면 아무 느낌 안 나고 생리대보다 쾌적하니까 두려움이나 거부감 들 순 있지만 한 번 극복해보길 바래

자위를 해봐 난 진짜 자위 도움 많이 됐어.. 클리 자극하다가 한손가락 정도 넣는거?

자기야 탐폰이 질위치아는데 도움이... 차라리 자위를하거나 살짝 러브젤바르고 만져봐 섹스에대한 두려움이있는데 이것저것해본다고 달라질건없어

삽입을 하고는 싶은데 아파서 연습한다는거야? 아니면 섹스할땐 당연히 삽입을 해야만하니까 무서운데 참고 한다는거야? 후자라면 굳이 섹스할 때 무리해서 삽입할 필요는 없어. 삽입할 때 안아프려면 애액 충분히 나오고 흥분해서 질로 막 빨아들이고 싶은 욕구 생김..! 그때 손가락부터 천천히 넣어보는거지 .그래서 다들 자위부터 해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