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이나 연애 그런 감정에서는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아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자기들한테 물어봐…
내 남자친구는 너드남이야! 일단 내 취향이기도 하고 그냥 그럭저럭 잘 만나는데.. 어떤 사람이 나보고 아닐거라고. 보통 여자들은 상남자나 자기 확신이나 자신감이 넘치는 밀당 잘하는 그런 남자, 100프로 남자친구한테만 기댈수 있는 남자(나눠서 서로 기대기보단 여자가 주로..!)를 좋아한다고.. 나보고 자기 관리 열심히 하면 그런 남자가 따라올거라고 믿는다는데… 난 그냥 나한테 어리광 부리고 귀여운척 하고 나도 기대고 서로 기대는 연애가 좋은데… 내가 틀린걸까…?